[해인교육신문] 서울대학교 블록체인 전문 학술 단체 ‘디사이퍼(Decipher)’가 블록체인의 본질과 미래를 쉽고 명확하게 풀어낸 신간 『비트코인만 알고 블록체인은 모르는 당신에게』(도서담)를 오는 3월 31일 정식 출간한다.

이 책은 최근 다시 관심이 뜨거워진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투자 시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투자 정보를 얻고자 하는 독자들을 위한 필독서다. 단순한 암호화폐 투자 방법만 다룬 기존 책들과 달리, 블록체인의 기술적 원리부터 NFT와 Web3와 같은 최신 트렌드, 그리고 올바른 투자 전략까지 균형 있게 담아냈다.

서울대 디사이퍼는 학부생과 석·박사급 연구진으로 구성된 국내 최고의 블록체인 전문 학술 단체로, 이미 업계 내에서 높은 권위와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 때문에 책은 출간 전부터 블록체인 업계 전문가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국내 대표 블록체인 기업 A41의 박광성 대표는 “한국 블록체인 인재들은 대부분 디사이퍼 출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평가했으며, 한국디지털에셋(KODA)의 조진석 대표 역시 “블록체인 사업과 투자를 시작하기 전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이 책은 예약 판매 단계에서부터 큰 주목을 받으며 경제경영 분야 베스트셀러 탑100에 진입했다. 교보문고 등 주요 서점에서도 80건 이상의 기대평과 평균 평점 만점(10점)을 기록하며 독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출판사 관계자는 “블록체인과 비트코인 시장의 재부상과 함께 신뢰할 만한 투자 정보에 대한 수요가 다시 증가하고 있다”며, “이 책이 블록체인을 처음 접하는 사람뿐 아니라 기존 투자자들에게도 확실한 가이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비트코인만 알고 블록체인은 모르는 당신에게』는 오는 3월 31일부터 전국 서점과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