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교육신문] 제1회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 어울림 터링 대회를 아무사고 없이 안전하고 즐겁고 행복하고 사랑스럽게 성황리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코로나로 우리 어르신들이 즐거운 놀이가 없었는데 안방에서 삶의 활력이 되었던 두달간의 체험을 바탕으로 어울림 터링대회 행사를 대한터링협회 영광군지부와 해인평생교육문화예술협회가 주관 주최하게 되었다.

강윤례회장은 두달간의 교육 강사비를 전액 기부하면서 기쁨을 주게 되어서 행복하고 보람있었다고 한다.

또한 강대표의 주변 지인분들께서 아낌없는 후원도 계셨기에 가능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경기대회 총10개팀은폭설속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택시를타고 경기장까지 와주신 팀은
홍농읍 산덕마을
인생열차팀/청춘열차팀
군남면 대표
초두경로당 터링만세팀/
초두팀
영광읍 도동휴먼시아 청춘팀
영광읍 우산여자경로당팀
녹사리 주공아파트 일진팀/ 녹사주공팀/행복팀/사랑팀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터링은 4명( 공명과 선수 1.2.3)만 모여도 선수로 놀이경기에 참여 할 수 있다.

경기시상은
우승/준우승/3위/4위
개인시상1위~5위까지

10개팀 참가선수 40명의 열띤 응원전과 그간 배웠던 터링으로 예선전을 거쳐 - 준준결승전 그리고 결승전까지 최선을 다해 ♡ 마을경로당을 위해 ♡나를위해♡ 팀을위해♡ 좋은 결과를 안겨준 영광읍 우산여자경로당팀이 우승을차지해서 상금400,000만원을 시상했다.

준우승팀은 눈속을 헤치고 참석하신 홍농읍산덕마을 청춘열차팀에게 시상했다.

시상품은 고급 전기 그릴 4명에게 전달 해드렸다.

우승을 떠나 행사는 축제분위기로 행복해 보이고 빛나는 실버스타들의 잔치였다고 전했다.

함께 경기에 임하시는 내내 큰목소리로 응원하신팀에게 주어진 응원상(녹사주공팀)도 드리면서 뜨거운 열기가 영광예술의 전당 소공연장에 울려퍼졌다.

모든 자원봉사님들 스탭들 우리 사랑스런 어르신들 감사드린다고 강대표는 전했다.

그리고 저와 함께 처음부터 끝까지 준비하고 기획해주신 이대성 해인교육신문 대표님과 저랑 손발이 척척 맞는 이수진사무국장님 그리고 발빠르게 움직여준 광역새일 전소분 팀장에게도 이자리를 통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23년도에는 영광군 전체 경로당에 터링이 보급되고 터링으로 행복한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가족간의 어울림 세대간의 어울림 안방에서부터 운동장까지
작은 공간이면 가능한 터링으로 행복한세상 만들어 가보도록 더 열심히 달려보겠다는 포부로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