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교육신문] 장세일 전) 전남도의원이 공공스포츠클럽과 학교체육시설 개방을 통한 지역주민의 생활체육 참여기회 확대하겠다고 민선 2기 전라남도체육회장 출마를 선언했다 .

장세일 전)의원은 28일 오전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남을 선진형 스포츠 도시로 만들기 위해 국내 외 교류를 확대하고 23년 104회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적극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체육회 안정적인 재원확보와 전남 체육회가 체육시설을 더 확대하고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 조화롭고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민관이 어우러지는 스포츠 거버넌스를 구축 스포츠복지와 전문체육인 활성화를 만들겠다라는 다짐했다.



전남도체육회장 선거는 장 전 도의원과 송진호 목포시체육회장, 윤보선 전남스키협회장 등 현재는 3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전국 시·도 및 구·시·군 체육회장 선거는 이번부터 선관위에서 위탁 관리하며 전남도체육회장 선거일은 12월 15일, 각 시·군체육회장선거일은 12월 22일이다.